남자들이 보는 즉시 환장한다는 여자들 신체부위 4가지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KBS2 '2018 가요대축제'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매력이 철철 넘치는 여성들은 바라만 봐도 아름답게 보이고 호감이 느껴진다.

이러한 여성들은 거리에 지나만 다녀도 남성들의 시선을 홀로 독차지하기 마련이다.

특히 자신의 매력을 본인이 알고 있는 경우 이러한 매력을 뽐내기 위해 다양한 스킬(?)을 사용하곤 한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그런데 여성들은 남성이 흔히 매력 포인트라 생각하는 부위 말고도 다양한 부위를 통해 이러한 스킬을 사용한다.

가슴과 다리, 골반 등 겉으로 드러나는 신체 부위만으로 매력을 뽐내는 시대는 지났다. 생각도 못 한 의외의 부위를 통해 매력을 표출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그렇다면 남성이 호감을 느끼는 여성의 의외의 '매력 부위'는 무엇이 있을까? 남성이 의외로 환장(?)한다는 여성의 매력 부위를 꼽아봤다.

1. 귀밑으로 흘러내리는 귀밑머리, 잔머리

Instagram 'dlwlrma'

살포시 위로 묶어 올린 머리 사이로 흘러내려 오는 잔머리들은 남성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다.

귀밑과 목덜미를 은근히 가린 잔머리는 매력을 더 돋보이게 한다.

일부러 이 잔머리를 남기기 위해 어느 정도만 머리를 묶는 여성들도 있다.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 연출을 위해서다.

2. 눈웃음

On Style '겟잇뷰티 2019'

눈웃음이 매력적인 여성에게 반하지 않을 남성이 누가 있을까.

원래부터 눈가에 웃음이 많은 여성이라면 더욱 금상첨화다.

관심 있는 이성에게 살짝 웃어 보인다면 머지않아 넘어오는 건 시간문제일 것이다.

3. 얼굴에 난 점

Instagram '@hyunah_aa'

과학적으로 증명이 된 것은 아니지만 관상에 따르면 얼굴에 난 점은 여러 가지 의미가 있다.

특히 코, 눈 밑에 난 점은 애교점, 매력점 등으로 불리며 여성의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최근엔 일부러 얼굴에 점을 넣는 경우도 있다 하니 신기할 노릇이다. 

4. 볼살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가끔은 매끈하고 날렵한 볼살보다 통통한 볼살이 더 매력적으로 보일 때가 있다.

이러한 경우 귀여운 매력을 더욱 부각시킬 수 있다.

특히 한 손에 잡히는 터질듯한 '짱구 볼살'은 매력을 무한 발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