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소집해제 후 첫 팬미팅서 여전한 '보컬 클라스' 증명한 규현 '좋니' 무대

슈퍼주니어 규현이 2년의 공백이 무색한 가창력으로 팬들을 감동케 했다.

인사이트Mnet '엠카운트다운'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슈퍼주니어 규현이 소집해제 후 팬들과 만나는 첫 자리에서 여전한 가창력을 선보였다.


지난 19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는 규현의 팬미팅 '다시 만나는 오늘'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규현이 입소 전 마지막 팬미팅을 개최했던 곳과 동일한 장소에서 진행돼 더욱 의미가 깊었다.


인사이트MBC '듀엣가요제' 


객석을 가득 메운 팬들의 모습은 2년이 지나도 여전한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실감케 했다.


이날 규현은 새 싱글 타이틀곡 '애월리'와 수록곡 '너를 만나러 간다'의 무대를 최초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 '윤종신-좋니'를 커버해 여전한 가창력을 자랑했다. 높은 음 때문에 수준급의 가창력이 있어야만 소화할 수 있는 곡이지만 '명품 발라더' 규현은 '좋니'를 능숙하게 소화해냈다.


인사이트Twitter 'honeymallow8823'


지난 2년의 공백이 무색할 만큼 감미로운 목소리였다.


잔잔한 저음으로 시작으로 시작한 그의 노래는 이내 폭발적인 고음을 뽑아냈다.


팬들을 감동케한 규현의 '좋니' 커버를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