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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매킨토시로 휴대폰을 만든다면?” (사진)

30년 전 애플이 만들었을 가상의 아이폰 콘셉트 디자인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Via Metro

 

30년 전 애플이 만들었을 가상의 아이폰 콘셉트 디자인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디자이너 피에르 세르부(Pierre Cerveau)가 디자인한 1985년판 아이폰 콘셉트를 소개했다.

 

소개된 콘셉트 폰은 애플이 개발했던 개인용 컴퓨터 '매킨토시(Macintosh)'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일명 '매킨토시 폰'으로 불리고 있는 해당 폰은 플라스틱 재질과 앞부분이 툭 튀어나온 CRT 모니터를 탑재해 아날로그 감성을 느끼게 한다.

 

특히 어린 시절 할아버지 집에서 볼 수 있었던 아날로그 다이얼 방식의 숫자 패드를 전면에 탑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폰은 매킨토시 OS가 탑재됐으며 512K의 용량을 제공한다. 

 

한편, 메트로는 "복고풍의 디자인으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매킨토시 폰이 크게 성공은 못 했을 것"이라며 부정적인 견해를 드러냈다.  

 

Via Met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