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6일)부터 야놀자서 롯데월드 이용권 단돈 '1만원'에 판다

(좌) Instagram 'ehwagyobok' , (우) Instagram 'meteor._.kkk'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썸녀·썸남과 함께 가면 딱 좋을 롯데월드 어드벤처 종합이용권을 저렴하게 '득템'할 기회가 생겼다. 

15일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는 내일(16일)부터 19일까지 '만원의 행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기간 동안 매일 정오부터 선착순 100명에 한해 '애프터4 종합이용권(성인 기준)'을 단돈 '1만원'에 판매하는 것. 

이는 정상가인 4만 6천원 대비 78% 파격 할인한 가격이다. 

롯데월드에 놀러간 '에이틴2' 배우들 / Instagram 'playlist_studio'

준비된 수량이 매진되더라도 좌절할 필요 없다. 

이럴 경우 종일 및 애프터4 종합이용권을 최대 53%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야놀자는 이외에도 '1인 종일 종합이용권', '2인 패밀리 애프터4 종합이용권', '2인 패밀리 종일 종합이용권' 등 상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48% 할인가에 판매한다. 

구매 쿠폰 이용 기한은 내달 9일까지다. 

Instagram 'happylotteworld'

야놀자는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비롯해 여름 필수 코스인 캐리비안베이, 코엑스 아쿠아리움, 덕수궁 야경투어, 서울랜드 등의 입장권도 특가 판매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야놀자 앱에서 확인하면 된다. 

또한 야놀자는 미사용 티켓 100% 자동 환불제도 시행 중이다. 이용기한이 지난 이용권은 전액 환불받을 수 있으니 부담을 가질 필요가 없다. 

아울러 야놀자 전 상품 구매 시 결제 금액의 10%가 포인트로 적립돼 알뜰하게 이용 가능하다. 적립 포인트는 국내외 숙박 예약은 물론 레저·티켓 상품 구매 시에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김혜정 야놀자 브랜드마케팅실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및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단독 특가전을 마련했다"며 "다양한 초특가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많은 고객이 부담 없이 여가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설레는 5월,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롯데월드 데이트에 나서보는 건 어떨까. 

신나는 놀이기구도 즐기고 로맨틱한 '인생샷'도 남기고 싶다면 망설이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