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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한 캐릭터 모자 쓰고 '랜선 사육사' 심장 기습 공격하는 아기 수달

모자를 쓰고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아기 수달을 소개한다.

인사이트Instagram 'ponchan918'


[인사이트] 김천 기자 = 귀여움이라는 것이 아주 큰 규모로 폭발해버렸다.


1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모자 쓴 수달'이라는 제목으로 한 게시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에는 태어난 지 얼마 안 돼 보이는 아기 수달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사진 속 아기 수달은 세상 아무것도 모르는 순박하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땡글땡글한 눈에 촉촉한 코, 그리고 꾹 다문 입은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움이 뿜어져 나왔다.


인사이트Instagram 'ponchan918'


하지만 여러 장의 사진 중 가장 시선을 사로잡은 건 모자를 쓴 녀석의 모습이다.


아기 수달은 곰 캐릭터인 리락쿠마 모자와 양 모자 등을 쓰고 앙증맞은 매력을 뽐냈다.


녀석은 카메라가 신기했는지 앵글에 얼굴을 바짝 들이밀기도 했다. 심장을 폭행하기 충분한 비주얼이었다.


누리꾼들은 "가만히 있어도 귀여운데 캐릭터 모자까지 쓰니 귀여움이 폭발한다", "귀여워서 계속 보게 된다. 한 번 꼭 안아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녀석의 귀여운 일상이 담긴 사진을 몇 장 소개할 테니 심장을 폭행당할 준비가 되어있다면 스크롤을 아래로 내리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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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ponchan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