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트리버+푸들' 귀여움만 모아 태어나 덩치만 크고 성격은 세상 아기인 '골든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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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복슬복슬한 털을 가진 게 푸들처럼 보이면서도, 성인 남성과 버금갈 정도로 큰 덩치는 리트리버를 연상케 한다.


녀석의 견종은 푸들과 리트리버, 그 둘이 합쳐진 믹스견 '골든두들(Goldendoodle)'이다.


최근 미국 매체 라스베이거스 리뷰 저널은 지난 1990년대 품종 개량으로 탄생한 믹스견, 골든두들에 대해 소개했다.


골든두들은 골든 리트리버의 좋은 사교성과 성격, 나아가 푸들의 영리한 지능을 모두 물려받았다.


이러한 성격뿐 아니라 각각의 장점만 쏙 가진 채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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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리트리버의 경우 털 날림이 심해 털 알레르기가 심한 사람은 입양하기 힘들었던 견종이다.


그러나 골든두들은 털이 잘 빠지지 않는 장점 덕에 알레르기가 있는 일반 견주, 나아가 시각장애인들의 도우미견으로도 많이 입양된다.


또한 푸들의 똑똑함에 리트리버의 순한 성격까지 더해져 테라피견으로도 자주 활동한다.


실제 미국에서는 총기 난사 사건, 성폭행 등 부정적인 기억을 가진 어린 학생들이나 성인들의 심리치료에 골든두들이 투입된다.


이렇듯 해외에서 인기를 끌기 시작한 골든두들은 최근 국내에서도 관심이 증가해 전문 견사가 운영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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