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쿨할 것 같은 B형 여자들의 '러블리'한 반전 매력 3

Instagram 'chungha_official'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난 오는 사람 안 막고 가는 사람 안 붙잡아요"

B형 여자들은 굉장히 쿨하다. 근처에만 있어도 진동하는 '쿨내'는 다들 혀를 내두를 정도다.

365일 차가울 것 같은 이미지와 달리 알고 보면 B형 여자는 반전 매력이 넘친다. 속상한 일도 오래 담아두지 않고, 생각보다 순하다.

아는 사람들만 안다는 B형 여자들의 러블리한 매력을 지금부터 공개하도록 하겠다.

Instagram 'leehi_hi'

먹을 것에 약하다

사람이든 시간이든 장소든 자신을 얽매는 것들을 모두 싫어한다.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인 만큼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기를 좋아한다.

하지만 마법처럼 그 성격을 잠재울 방법이 있다. B형 여자들은 유달리 '음식'에 매우 취약한 약점을 가지고 있다. 그녀가 화가 나있다면 당황하지 말고 맛있는 것을 주며 풀어주면 된다.

Instagram 'yoanaloves'

순둥이다 

독특한 스타일과 뚜렷한 개성 때문에 가끔 오해를 받기도 한다.

세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B형 여자를 곁에서 오래 지켜본 이들은 '완전 순둥이'라고 입을 모은다.

Instagram 'yeonhee.luv'

사랑 앞에서는 질투쟁이가 된다

언제나 열린 마음으로 대하는 세상 쿨한 성격이다. 오는 사람 막지 않고 가는 사람도 잡지 않는 유일무이한 독보적 존재다.

하지만 사랑 앞에서는 한없이 질투쟁이로 변한다. 연인이 항상 자신만을 바라봐 주기를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