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에서 여성 '성추행'한 남성이 범죄 저지르기 전 보인 소름 돋는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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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한 여성을 향한 남성의 집착이 성추행으로 이어지는 충격적인 장면이 포착됐다.


지난 6일(현지 시간) 베트남 매체 켄14는 하노이에 있는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설치된 CCTV 카메라에 포착된 장면을 보도했다.


공개된 영상은 앞서 4일 밤 10시 15분께 촬영된 것이다.


당시 한 남성이 이미 엘리베이터에 있었고, 다음으로 여대생 판하(Phan Ha, 20)가 친구와 함께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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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체크무늬 와이셔츠를 입은 중년 남성이 들어왔다.


맨 처음 판하의 친구가 내렸고 그다음으로 가장 먼저 타 있던 남성이 내렸다.


판하는 21층, 중년 남성은 17층 버튼을 누른 상황.


이때 갑자기 중년 남성이 호감을 표하며 판하에게 말을 걸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그는 17층에 도착했는데도 내리지 않고, 판하에게 휴대폰 번호를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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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문이 닫힐 때까지 그는 끈질기게 물었고, 판하가 대답하지 않자 강제 입맞춤을 시작했다.


17층부터 21층. 단 4개 층을 지나는 동안 판하는 죽을 것 같은 공포감을 느껴야 했다.


마침내 21층에서 엘리베이터 문이 열렸고, 판하는 마침내 중년 남성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관리실에 피해 사실을 알렸다.


이후 사건을 접수한 경찰이 CCTV 영상 등 증거물을 토대로 조사하고 있다.


중년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해당 아파트 19층에 거주 중이며, 판하를 보고 첫눈에 반해 다른 사람이 내릴 때까지 기다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그는 판하에게 합의에 응해 달라고 요구했지만, 거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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