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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 종교 다룬 역대급 스릴러 '구해줘 2', 오는 5월 첫 방송

지난 2017년 방송돼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킨 OCN '구해줘'의 속편이 오는 5월 안방극장에 소름 끼치는 공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인사이트OCN '구해줘'


[인사이트] 김채연 기자 = 사이비 종교라는 소재를 다뤄 화제를 모은 OCN '구해줘'의 속편이 오는 5월 돌아온다.


지난 2017년 방송된 OCN '구해줘'는 웹툰 '세상 밖으로'를 원작으로 해 사이비 종교 구선원에 빠진 가족의 이야기를 그렸다.


배우 우도환, 서예지, 조성하, 조재윤 등이 출연한 '구해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로 방영 당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오는 5월 편성된 '구해줘 2'는 사이비 종교로 인해 혼돈에 빠진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인사이트OCN '구해줘'


'구해줘 2'는 전작에 이어 불안과 두려움을 가진 보통 사람들이 사이비 종교에 어떻게 빠져들어 가는지 보여준다.


이번 시즌에는 배우 엄태구, 천호진을 필두로 조재윤, 김영민 등이 출연해 극을 이끌어 갈 전망이다.


엄태구는 극 중 동네 폭력배로, 천호진은 그에 대항하는 은퇴한 대학교수로 분해 호흡을 맞춘다.


전작에서 교단 집사로 섬뜩한 눈빛을 선사한 조재윤은 파출소장 역을, 김영민은 간나하고 외로운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고 봉사하는 목사 역을 맡았다.


여기에 영화 '도어락'의 이권 감독이 연출을 맡아 전작을 뛰어넘는 숨 막히는 공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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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OCN '구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