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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잘래" 월요병 못 이기고 꿈나라에 빠진 '잠꾸러기' 햄찌

일본에 사는 햄스터 우동이의 나른한 일상이 공개돼 랜선 팬들을 심쿵하게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udonchan0920'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주말의 여운이 가시지 않아 잠에서 헤어나오지 못 하는 햄스터의 모습이 공개돼 랜선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수면 모자를 쓰고 꿈나라로 떠난 햄스터의 모습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분홍빛 젤리 발바닥과 콧방울은 물론 잠에 빠져 미동조차 하지 않는 녀석의 모습은 저절로 '엄마 미소'를 유발한다.


인사이트Instagram 'udonchan0920'


현재 일본에 살고 있는 녀석은 2016년생 햄스터로, 이름은 '우동'이다.


귀여운 외모는 물론 주인의 사랑스러운 스타일링 또한 녀석의 인기 비결이다.


실제 우동이는 3만4천여 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SNS 스타다. 


인사이트Instagram 'udonchan0920'


녀석은 자신의 몸에 꼭 맞는 책가방을 옆에 둔 채 잠들기도 하고, 수박 모양 쿠션을 끌어안고 달콤한 꿈에 빠지기도 한다.


어떤 의상도 완벽소화 하는 우동의 모습에 많은 누리꾼이 팬심 가득 담긴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월요병에 걸린 내 모습이랑 똑같다", "보자마자 심쿵했다" 등 반응을 보였다.


아래 잠꾸러기 우동이의 '나른한 일상'을 남겼으니 함께 보자.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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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udonchan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