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내내 뒹굴뒹굴하다 찐 살 쏙 빼줄 '막판 뒤집기' 운동 6

julielohre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개강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 새 학기에 친구들 앞에서 더욱더 예쁘고 날씬해 보이고 싶은데 마음 같지 않아 고민이라면 이 기사에 주목하자.

겨우내 방안에 들어앉아 군것질하다가 뱃살이 나왔다면 바로 지금이 다이어트로 '막판 뒤집기'를 시작할 때다.

하루에 단 10분씩만 따라 해도 개강에 맞춰서 복근을 만들 수 있는 마법의 운동이 있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중국 최대소셜네트워크 서비스 웨이보는 매일 따라 하면 뱃살이 순식간에 사라진다는 코어 운동 6가지를 소개했다.

코어 운동은 상체와 하체를 연결하는 부위인 복근과 허리 근육을 단련해서 사람 몸의 안정성을 높여주는 운동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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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 운동을 하면 뱃살을 녹이는 것은 물론 순식간에 탄탄하고 건강한 복근을 만들어준다.

또한 평소 의자에 오래 앉아있어서 허리가 아픈 이들에게도 효과적인 운동법이다.

아래에 소개된 코어 운동은 모두 6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피트니스 전문가는 각각 10회에서 15회를 1세트로 3번씩 하는 것을 추천했다.

모두 고강도 운동인 만큼 처음 따라 한다면 배에서 고통이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그만큼 효과가 좋은 운동이니 반드시 따라 해보자.

1. 복근에 힘을 주고 다리를 번갈아 가면서 찬다. 양손은 머리에 대고 팔꿈치가 반대편 다리와 닿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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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리와 상체를 들고 엉덩이로 무게 중심을 잡은 뒤, 상체만 좌우로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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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팔꿈치로 몸의 무게를 지탱하면서 허리 힘만 이용해 하체를 들어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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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상체를 바닥에 붙이고 양다리를 들어 올린다. 복근에 힘이 가는지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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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엉덩이로 무게 중심을 잡은 뒤 상체와 다리를 붙였다가 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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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상체를 바닥에 붙인 뒤 양다리를 차례로 내린다. 다만, 다리가 바닥에 닿지는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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