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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귀여운 비주얼로 졸업식에 선물하면 200% 예쁨 받는 학사모 쓴 '퐁퐁 국화'

졸업식 시즌이 본격 시작되는 2월, 졸업 선물로 준비하기 딱 좋은 꽃다발을 소개한다.

인사이트(좌) Instagram 'aramatelier', (우)  Instagram 'dohwa_flowercafe'


[인사이트] 김천 기자 = 인생에 몇 번 없는 졸업식에 딱 어울리는 꽃다발이 있다. 바로 학사모를 쓴 퐁퐁 국화 꽃다발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졸업식에 꼭 받고 싶은 꽃다발'이라는 제목으로 한 게시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에는 눈, 코, 귀 모양의 가지각색 소품이 장식된 퐁퐁 국화(폼폰형 국화)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털모자에 달린 방울 같은 모습을 한 퐁퐁 국화는 깜찍함 그 자체로 보는 이들의 입꼬리를 올라가게 만든다.


인사이트Instagram 'aramatelier'


귀여움이 폭발하는 퐁퐁 국화는 끝과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졸업식 자리에 건네기에도 딱이었다. 


손바닥 크기보다 훨씬 작은 학사모를 살포시 뒤집어 쓴 퐁퐁 국화는 졸업식 분위기를 띄우기에 충분해 품에 꼭 안고 사진을 찍기 안성맞춤이기 때문이다.


꽃말 또한 졸업식에 어울렸다. 


'진실'이라는 꽃말을 가진 퐁퐁 국화는 앞으로 펼쳐질 인생을 진실 되게 살아가라는 메시지도 전해주기 때문에 선물로써 의미도 깊다.


만약 주변에 올해 졸업을 앞둔 이들이 있다면 '학사모를 쓴 퐁퐁 국화'를 준비해보자. 아마 당신의 진심이 선물 받는 이의 기억 속에 오래도록 간직될 것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aramatelier'


인사이트Instagram 'dohwa_flowerca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