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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연인' 된 후 대놓고 '애정 표현'하기 시작한 라미 말렉♥루시 보인턴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커플을 연기한 뒤 실제 연인이 된 라미 말렉과 루시 보인턴이 공개적으로 애정표현을 하기 시작했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커플을 연기한 뒤 실제 연인이 된 라미 말렉과 루시 보인턴.


두 사람이 열애를 인정한 후 행사장에서 '애정표현'을 대놓고 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LA 비버리힐스 힐튼호텔에서는 제76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영국 밴드 '퀸'의 보컬 프레디 머큐리를 연기했던 라미 말렉이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스타 이즈 본'의 브래들리 쿠퍼, '앳 이터너티스 게이트'의 윌렘 대포, '보이 이레이즈드'의 루카스 헤지스, '블랙클랜스맨'의 존 데이비드 워싱턴 등 쟁쟁한 경쟁자를 물리친 라미 말렉은 흥분된 심경을 감추지 못하며 브라이언 메이와 로저 테일러, 가족 등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그는 무대에서 내려간 후에는 여자친구인 루시 보인턴과 기쁨을 나눴다.


라미 말렉은 축하 인사를 건네는 루시 보인턴을 사랑스럽다는 듯 바라본 뒤 '꽉' 안아줬다.


이어 그는 보는 사람이 많은데도 루시 보인턴의 볼에 키스했다.


열애를 인정한 뒤 과감한 스킨십을 선보인 두 사람의 모습에 주위에 있던 사람들은 연신 플래시를 터트렸다.


한편, 라미 말렉은 지난 4일(현지 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제30회 팜스프링스 국제영화제'에서 루시 보인턴에 대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드러내기도 했다.


당시 그는 수상 소감으로 "루시 보인턴에게 고맙다. 그녀는 내 편이자 나의 가장 친한 친구, 그리고 내 사랑이다. 정말 고맙다"라고 말해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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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보헤미안 랩소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