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서울 체감온도 -20도"···오늘 전국에 '최강 한파' 분다

올해 마지막 토요일인 오늘(29일)도 한파가 기승을 부리니, 두꺼운 '롱패딩'을 챙겨 입어야 겠다.

배우 서현진이 13일 오전 '2018 MAMA (마마) Mnet Asian Music Awards FANS’ CHOICE in HONGKONG'에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출국 하고 있다.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배우 서현진이 13일 오전 '2018 MAMA (마마) Mnet Asian Music Awards FANS’ CHOICE in HONGKONG'에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출국 하고 있다.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올해 마지막 토요일인 오늘(29일)도 한파가 기승을 부리겠다.


서울의 체감온도는 영하 20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이어지니 두꺼운 '롱패딩'을 챙겨 입자.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찬 공기가 유입되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전국적으로 매우 낮다.


맹추위는 당분간 지속된다.


당분간 중부 내륙과 일부 남부 내륙 지역의 아침 기온은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고, 일부 중부 내륙의 아침 기온도 영하 15도 이하의 날씨를 보인다.


인사이트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이날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16∼-3도, 낮 최고기온은 -4∼4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서울은 최저 영하 11도, 철원과 대관령은 영하 16도, 파주와 춘천 등은 영하 15도까지 기온이 내려가겠다.


바람이 심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전망이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기상청은 수도관 동파 등 추위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 사진=임경호 기자 kyungho@사진=임경호 기자 kyung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