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꿈나무 모여라" 방송 체험할 수 있는 대교 '출판도시 온에어'
대교의 가족 복합문화공간 아이레벨 트라움벨트가 방송 체험을 할 수 있는 '출판도시 온에어(On-Air)'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참여 가능
[인사이트] 김유진 기자 = 대교의 아이레벨 트라움벨트가 스튜디오와 녹음실에서 직접 방송 체험을 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내놨다.
28일 대교의 가족 복합문화공간 아이레벨 트라움벨트는 파주출판도시와 함께 '출판도시 온에어(On-Air)' 프로그램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출판도시 온에어'는 파주출판도시 입주기업협의회와 함께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아이레벨 트라움벨트의 인기 체험프로그램 '미디어스타'에 체험 분야를 확대하여 새롭게 구성됐다.
우선, 프로그램은 실제 방송 제작이 이루어지는 스튜디오와 녹음실에서 방송 체험을 하도록 해 참여자들에게 방송 체험의 재미를 제공한다.
또한 대교어린이TV의 방송 전문가들과 만나 편안하게 대화를 하며 방송 분야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또한 방송∙미디어에 대한 포인트강좌, 아나운서∙기자∙기상캐스터∙성우 등 방송국 체험으로 총 90분간 진행되며 방송∙미디어 분야에 관심이 있는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참여할 수 있다.
'출판도시 온에어' 체험은 파주북시티투어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체험 시간은 신청 학교 및 단체의 일정에 맞춰 조정이 가능하다.
대교 관계자는 "'출판도시 온에어'는 아이레벨 트라움벨트 개관 이후 처음으로 파주출판도시와 함께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라고 전했다.
이어 "향후에도 파주시와 함께 파주출판도시를 방문하는 학생들에게 추억으로 남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