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1분씩'만 버티면 군살 쫙 빠지는 다이어트 자세 5가지

YouTube '바디텐'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60초. 하루를 생각하면 매우 짧은 시간이다.

여기 단 1분만 투자하면 몸 곳곳에 붙어있는 군살을 제거할 수 있는 운동법이 있다.

아래 운동 방법은 그 어떤 도구도, 큰 장소도 필요하지 않아 오직 '끈기'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다.

두꺼운 옷 속에 숨어있는 살을 뺄 수 있는 초간단 1분 운동법을 소개하니 함께 만나보자.

군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오늘부터 한 동작씩이라도 시행해보길 추천한다.

1. 다운도그

YouTube '바디텐'

먼저 무릎을 꿇은 뒤 엎드린 자세로 시작하고, 손가락을 벌려준다.

이어 발을 바닥에 밀착시키고 무릎을 들어 올린다. 엉덩이가 하늘로 솟도록 말이다.

스트레칭이 되도록 발을 밀착시켜야 하는게 포인트다.

2. 체어

YouTube '바디텐'

복근 운동으로 유명한 체어는 양손을 위로 올리고 무릎을 의자에 앉는 것처럼 구부린다.

자세를 유지하고 호흡을 일정하게 하며 1분간 유지하면 된다.

3. 워리어

YouTube '바디텐'

왼쪽 발로 서서 오른 다리를 뒤로 들어 올린다. 이때 무릎은 펴주고 상체를 앞으로 기울여 팔을 쭉 뻗어준다.

올린 다리와 손이 수평을 이루도록 하는 게 포인트다. 양쪽을 바꿔가며 하면 된다.

4. 플랭크

YouTube '바디텐'

바닥에 엎드려 허리와 엉덩이가 처지지 않도록 고정해준다.

몸 전체적인 라인을 잡아주는 이 운동을 할 때는 머리가 숙여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5. 브릿지

YouTube '바디텐'

해당 동작은 조금 고난도다. 바닥에 등을 대고 누운 뒤, 무릎을 구부리며 엉덩이, 복근에 힘을 줘 들어 올린다.

몸을 사선으로 만든다는 생각으로 하며, 손은 맞잡아줘도 된다.

무리가 있다면 꼭 하지 않아도 되며, 위의 네 동작만 꾸준히 해줘도 효과가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