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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눈동자로 '랜선집사'들 심쿵하게 한 미묘의 '반전' 잠버릇

매력적인 푸른 눈동자로 '세젤예' 미모를 자랑하는 미묘의 반전 잠버릇이 랜선집사들의 심장을 쥐락펴락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mini_ris'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얼굴 그렇게 막 쓸거면 나 주라"


한번 보면 빠져나오기 힘든 매력적인 푸른 눈동자로 '세젤예' 미모를 자랑하는 미묘의 반전 잠버릇이 랜선집사들의 심장을 쥐락펴락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나우루커는 잠만 들었다 하면 눈동자가 뒤집히고, 이빨을 훤히 내놓는 등 평소와 다른 영구 매력을 자랑하는 고양이 미노(Mino)를 소개했다.


일본에 살고 있는 고양이 미노는 독특하고도 남다른 잠버릇으로 집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인사이트Instagram 'mini_ris'


실제 공개된 사진 속 미노는 맑고 푸른 색의 눈동자와 복슬복슬한 새하얀 털, 분홍빛 귀와 코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무엇보다 눈에 띄는 사진들은 도저히 같은 고양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녀석의 엽기(?) 사진이다.


해당 사진 속 미노는 똘망똘망한 눈망울은 온데간데없고, 쾡하게 풀린 눈을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잠에 푹 빠진 녀석은 검은 눈동자가 뒤집히기라도 한 듯 흰자위를 보이고, 입을 벌린 채 혀를 쑥 내밀기까지 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mini_ris'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굴 그렇게 쓸 거면 나 주라", "진짜 반전이다", "사람이랑 똑같다", "이래도 저래도 너무 예쁘고 귀엽다", "어쩜 자는 모습도 사랑스럽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아래 세젤예 미모를 자랑하는 미노의 사랑스러운 반전 매력을 함께 감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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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mini_r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