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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한 엉덩이 자랑하며 식빵굽는 짤로 유명해진 '미모甲' 고양이

일본에 사는 스코티시폴드 종 수컷 고양이 '무타'가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랜선 집사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ashmiemu'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흡사 애니메이션 속 '장화 신은 고양이'를 연상하게 만드는 고양이가 등장해 전 세계 집사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주인공은 일본에 사는 수컷 고양이 무타(Muta, 6)로 스코티시폴드 종이다.


최근 무타의 주인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녀석의 사진을 올리기 시작한 뒤 SNS 스타로 떠올랐다.


그 비결은 사진을 보면 바로 수긍이 간다. 동그랗고 초롱초롱한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무타를 보는 순간 저절로 미소가 번지기 때문.


인사이트Instagram 'ashmiemu'


무타는 다양한 표정과 자세로 사랑스로운 매력을 뽐낸다.


몸을 동그랗게 말기도 하고, 쿠션 위에 일자로 누워 기지개를 켜기도 한다.


또 '고양이 액체설'을 몸소 증명하듯 유연한 모습을 보여줘 감탄사를 자아내게도 한다.


어떤 날에는 촉촉한 눈망울로 주인을 응시해 가장 좋아하는 '간식'을 받기도 하는 애교쟁이 무타다.


인사이트Instagram 'ashmiemu'


특히 무타는 바닥에 철퍼덕 주저앉아 '식빵 굽는 짤'로 유명하다.


보통 고양이에게 '식빵을 굽다'는 말은 네 발을 접은 채 몸을 식빵처럼 웅크린 것을 일컫는다.


하지만 무타의 경우 허리를 세우고 바닥에 앉아 일명 '식빵'을 굽는다.


동그랗고 통통한 녀석의 뒤태에 랜선 집사들의 마음에도 저절로 행복이 번진다.


무타의 인기를 증명하듯 주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29만을 넘어선 상태다.


아래 녀석의 일상들을 남겼으니, 귀여운 매력에 심장 움켜쥘 준비하고 함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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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ashmiem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