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버스킹 무대로 홍대 거리 뒤집어 놓은 전설의 벨리댄스녀
전설의 벨리댄스녀라 불리던 임성미 씨가 홍대에 나타나 깜짝 공연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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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LuxQ'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전설의 벨리댄스녀라 불리던 임성미 씨가 홍대에 나타나 깜짝 공연을 선보였다.
지난 10일 벨리댄스팀은 JSJ가 젊음의 거리 홍대에서 버스킹 공연을 펼쳤다.
JSJ 직캠으로 공개된 영상 속 임성미 씨는 초록색 의상을 입고 아름다운 모습을 뽐냈다.
특육의 골반 흔들기 기술과 S라인이 드러나는 의상으로 시민들은 가던 발걸음 멈추며 눈을 떼지 못했다.
YouTube 'LuxQ'
임성미 씨는 지난 2016년 중랑동부시장 축제 무대에서 벨리댄서로 공연을 했다가 유튜브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뽀얀 피부와 동안 외모 때문에 여고생 댄서로 알려지기도 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과거 임성미 씨는 평범한 회사원이었으나 취미로 춤을 추다가 벨리 댄서가 됐다고 밝힌 바 있다.
그녀는 아프리카TV 개인방송에도 출연해 벨리댄스를 알리고 있기도 하다.
방송 속 아이돌 뺨치는 아름다운 외모로 남성 팬들에게 유독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YouTube 'Lux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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