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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4일만에 ‘S라인 몸매’ 되찾은 모델 (사진)

미국 란제리 모델 사라 스테이지가 출산 4일 만에 탄탄한 복근의 S라인 몸매를 되찾아 화제다.

via Sarahstage /Instagram

 

미국 란제리 모델 사라 스테이지(sarahstage)가 출산 4일 만에 탄탄한 복근의 S라인 몸매를 되찾았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사는 사라 스테이지의 아들 제임스 헌터(James Hunter​) 출산 소식과 함께 그녀의 놀라운 몸매 사진을 소개했다. 

 

사진 속 사라 스테이지는 4일 전만 해도 임산부였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다부진 복근과 탄탄한 S라인의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앞서 사라 스테이지는 임신 초기 때부터 속옷을 입고 몸매를 드러낸 자신의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여성들의 부러움을 산 바 있다.

 

일부 사람들은 9개월이 되도 만삭이라고 보기 어려운 그녀에게 "태아의 건강보다는 몸매 관리에 신경을 쓴다"고 따가운 시선을 보내기도 했다. 

 

그러나 우려와 달리 아들 제임스 헌터는 몸무게 8.7파운드(약 3.9㎏), 키 22인치(약 56㎝)의 건강한 모습으로 태어났다.

사라 스테이지는 감탄이 절로 나오는 몸매 사진과 함께 아들의 사진을 공개하며 "지금까지 제게 긍정의 말로 응원을 건네준 사람들에게 정말 감사해요. 이제 시작이에요!"라는 말을 전했다.

 

via Sarahstage /Instagram

 

박다희 기자 dhpark@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