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살뜰 '자취러'들을 위한 '난방비 절약' 인테리어 아이템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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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오들오들 살 떨리는 강추위가 계속되는 요즘, '겨울철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난방비를 줄여보자.

해를 거듭할수록 추워지는 겨울 날씨에 난방으로 인한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특히, 추운 겨울 아등바등 사는 자취생들에게는 지갑을 털어가는 난방비가 고민 중에서 고민일 것이다.

보일러 온도를 내리고 살자니 창문을 타고 들어오는 찬바람에 뼈까지 시리다.

혹여나 난방비 폭탄을 맞을까 두려워 이불로 몸을 칭칭 감싸보지만 차가운 공기에 금세 감기 기운이 느껴진다.

옷가지와 이불로 혹한 추위에 버티지만 말고 몇 가지 겨울 아이템으로 집안을 더 따뜻하게 만들어보자. 

1. 카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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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를 켰을 때와 안 켰을 때 온도 차이가 너무 큰 바닥은 맨발로 밟는 순간 온몸에 냉기가 전달된다. 

추운 겨울 차가운 바닥에 카펫을 깔아둔다면 포근하고 안락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방안에 따뜻한 온기를 유지할 수 있다.

2. 가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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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쉽게 건조해지는 실내 공기에 자칫하면 감기에 걸릴 수 있다.

공기의 순환을 도와주는 가습기는 겨울철 습도뿐만아니라 온도도 적당히 유지해주는 기능을 한다. 

겨울철 으슬으슬 떨리는 실내 공기를 촉촉하게 만들어 온도와 습도가 유지되게 하자. 

3. 난방텐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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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를 틀어도 차가운 공기에 오들오들 떨게 된다면 난방 효과를 높여주는 겨울용 실내 텐트를 사용해 보자. 

주변의 차가운 공기를 막아주니 난방비 걱정도 덜어주고 이불 밖에 나오지 않는 집순이들에게는 특히 가성비 넘치는 겨울철 필수품이다.

4. 폼블럭

YouTube 'Foam on Demand Pastel foam'

겨울철 인기상품 폼블럭으로 올해 겨울에는 두 가지 효과를 누려보자. 

폼블럭은 밋밋한 벽을 북유럽 스타일로 꾸며주는 동시에 겨울철 단열효과를 높여 실내 온도 유지를 돕는다. 

폼블럭은 벽 크기에 맞춰 자른 후 스티커를 떼어 벽에 붙여주면 완성이다. 간단한 방식으로 혼자서도 시공이 가능한 실내 온도 유지 아이템이다. 

5. 단열 에어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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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잘라 붙이는 단열 에어캡으로 창문 틈을 통해 실내로 들어오는 차가운 바람을 막을 수 있다. 

특히, 집에 단열이 좋지 않아 따뜻한 실내 온도 유지가 어렵다면 한층 업그레이드된 단열 에어캡을 창문에 부착해 밖으로 나가는 열을 모두 잡아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