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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도 믿기지 않는 '투명의자'에 앉아 편안하게 다리까지 꼬는 남성

한 남성이 허공 위에서 마치 의자에 앉은 듯 편하게 앉아 신문을 읽고 있는 신기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juliusdein'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도대체 어떻게 한 거야?"


한 길거리 마술사가 선보인 신비한 투명의자 마술에 누리꾼들의 각종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나인개그(9gag)에는 '투명의자'에 앉아 신문 읽는 남성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영국 출신 마술사 줄리어스 데인(Julius Dein, 24)은 아무것도 놓여있지 않은 허공에 앉아 편안하게 신문을 읽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juliusdein'


마치 보이지 않는 투명한 의자에 앉은 듯 반듯한 자세를 유지한 줄리어스는 한쪽 다리를 꼬는 여유로운 모습까지 보였다.


거리를 지나던 사람들은 줄리어스의 마술에 깜짝 놀란 표정이다.


일부 사람들은 줄리어스의 엉덩이에 무엇이 달린 게 아닌지 가까이 살펴보기도 하고, 허공을 발로 차며 밑에 아무것도 없는지 재차 확인했다.


SNS에서도 줄리어스의 마술은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어냈다.


인사이트Instagram 'juliusdein'


다수의 누리꾼은 줄리어스의 오른쪽 신발이 투명의자의 비법이 아니냐고 지적했다.


한 누리꾼은 "흙 속에 금속판이 있다. 다리를 금속판에 걸어놨을 것"이라고 댓글을 달았고, 또 다른 누리꾼은 "반바지를 입고 슬리퍼를 신은 후에 다시 앉아보라"고 했다.


아래 줄리어스의 보고 또 봐도 믿기지 않는 투명의자 마술 영상을 공개할 테니 함께 감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