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사랑하는 '남친'에게 입혀주고 싶은 '롱코트' 완벽 소화한 남배우 6명

겨울이 성큼 다가온 만큼 따뜻하면서도 멋스러운 '롱코트' 패션에 도전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모범 답안'을 준비했다.

인사이트tvN '도깨비'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늦가을을 지나 초겨울을 앞둔 지금, 옷차림도 조금씩 변하고 있다.


얇은 외투를 걸어두고 도톰한 패딩점퍼나 코트에 점점 더 자주 손이 간다.


그런 가운데 몇몇 드라마에서 남자 주인공들이 선보인 '겨울 패션'이 재조명되고 있다.


특히 무릎을 조금 넘는 기장의 '롱코트'는 평소보다 좀 더 차려입은 듯한 느낌을 줘 특별한 약속이 있는 날 입기 좋다.


아래 '롱코트' 패션에 참고하면 좋은 남자 배우들의 착장을 모아봤으니 참고하자.


1. 이민기


인사이트JTBC '뷰티 인사이드'


최근 JTBC '뷰티 인사이드'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는 배우 이민기다.


그는 183cm의 훤칠한 키를 소유한 배우답게 어떤 의상이든 완벽하게 소화한다.


특히 '롱코트' 같이 기장이 제법 긴 옷들을 입을 때면 그의 매력은 배가 된다.


2. 공유


인사이트tvN '도깨비'


완벽한 '코트 핏'하면 가장 많이 언급되는 배우 중 하나가 공유다.


1년 전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tvN '도깨비'에서 '롱코트' 패션을 자주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공유 역시 184cm의 키에 작은 얼굴로 모델 같은 비율을 자랑하는 배우다.


3. 이동욱


인사이트(좌) tvN '도깨비', (우) gettyimagesKorea


배우 이동욱 또한 공유와 함께 tvN '도깨비'에서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최고조에 이르게 했다.


당시 이동욱은 대사 전달력과 표정 묘사는 물론 그의 훈훈한 기럭지와 외모도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동욱도 공유와 같은 184cm의 키를 가졌으며, 그런 만큼 '롱코트'를 누구보다 잘 소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4. 안재현


인사이트JTBC '뷰티 인사이드'


예능프로그램과 드라마를 오가며 남녀노소 팬들을 양성하고 있는 배우 안재현이다.


안재현은 현재 JTBC '뷰티 인사이드'에서 열연하고 있다.


드라마 속에서 예쁜 청년(?) 역을 연기하는 만큼 그에 맞는 비주얼로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안재현은 모델 출신인 만큼 186cm의 키를 뽐낼 수 있는 착장을 자주 선보인다.


5. 박서준


인사이트MBC '그녀는 예뻤다'


지난여름 종영한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재벌남'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해 호평을 받았던 배우 박서준이다.


당시 박서준은 185cm 키로 슈트와 코트를 주로 선택해 남성 팬들의 감탄사까지 자아내게 했다.


6. 류준열


인사이트Instagram 'ryusdb'


드라마와 영화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아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하고 있는 배우 류준열이다.


류준열이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공개하는 사복패션으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류준열 역시 183cm의 큰 키를 가지고 있는데, 그런 만큼 전체적으로 심플하면서 포인트를 주는 패션을 선호한다.


특히 도톰한 소재에 기장이 긴 코트를 입은 모습이 여성팬들을 '심쿵'하게 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