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시작하는 여자친구 선물로 딱인 '세일러문 LED 무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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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어두운 방 안에 혼자 잠들기 무서워하는 여자친구에게 선물하면 좋을 '세젤예' 세일러문 무드등이 나타났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녀감성 물씬 풍기는 '세일러문 LED 무드등'이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제품은 어두운 방안에서 은은하게 빛을 발하며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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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투명한 아크릴 소재로 이뤄져 있어서 주위 배경 색깔에 따라 각각 다른 느낌을 준다.

세일러문 캐릭터의 얼굴은 거치대에 꽂는 방향에 따라 다르게 볼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없으며, 세 가지 빛깔을 담아내어 오랜 시간이 지나도 질리지 않고 사용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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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러문 무드등은 사진보다 실물이 더 예쁘다고 입소문 타고 있는데, 한정판으로 출시된 상품이여서 열띤 구매 경쟁이 예상된다.

한편 '세젤예' 세일러문 LED 무드등을 본 누리꾼들은 "내 방에도 하나 놓고 싶다", "여자친구가 좋아하겠네", "밤에 켜놓으면 진짜 예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