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 위협하는 범인 보자마자 '콱' 물어 주인 목숨 구한영웅 강아지

인사이트YouTube 'Следственный комитет Российской Федерации'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주인이 위기에 처한 순간 살인범의 손을 물어 쫓아낸 강아지의 영상이 공개돼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러시아 일간 MK는 칼을 든 전 남자친구에게 폭행당하는 여성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강아지와 함께 아파트 안으로 들어가려는 여성을 한 남성이 덮친다.


남성은 왼손을 이용해 여성의 목을 잡아챘으며, 칼을 든 오른손으로 공격을 시도했다.


인사이트YouTube 'Следственный комитет Российской Федерации'


그때 옆에 있던 강아지가 둘 사이에 끼어들어 남성의 왼손을 무는 데 성공한다.


강아지의 갑작스러운 공격에 당황한 남성은 곧바로 줄행랑을 쳤다.


끔찍한 장면이 담긴 해당 영상은 지난 9월 13일 오전, 러시아 로스토프 에멘코 거리에 있는 한 아파트 CCTV에서 촬영됐다.


경찰 측은 영상 속 익명의 남성(47)은 지난 2012년 사람을 살해한 혐의로 감옥에 수감됐던 전과자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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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의 세월이 지나 감옥에서 나온 남성은 가장 먼저 전 여자친구였던 여성을 살해하러 찾아왔다.


위기의 순간, 강아지는 두려워하며 도망치지 않았고 주인인 여성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섰다.


자신을 지켜준 반려견 덕분에 여성은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남성은 사건 직후 경찰에 다시 체포 되었으며 현재 살인 미수 혐의로 기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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