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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이 인스타 시작하자 바로 달려와 꿀 떨어지는 댓글 남긴 '남편 짱팬' 이민정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이 본격적으로 인스타그램을 시작하자 직접 그의 계정에 방문해 댓글을 남겼다.

인사이트Instagram 'byunghun0712'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의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남기며 애정을 듬뿍 과시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상에서는 이병헌의 인스타그램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부터 인스타그램을 시작한 이병헌은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과 관련된 사진을 주기적으로 업로드 해왔다.


이병헌의 계정에는 함께 촬영한 동료 배우들과 찍은 사진부터 촬영 현장에서 있었던 소소한 에피소드가 담긴 동영상까지 다양한 게시물이 자리 잡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byunghun0712'


'미스터 션샤인'에서 유진 초이로 열연하며 뜨거운 인기를 누린 만큼 이병헌은 해당 드라마에 강한 애착을 보이는듯한 모습이다.


특히 이병헌이 9일 게재한 게시글이 누리꾼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아내 이민정이 직접 "울먹울먹"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사랑꾼'다운 면모를 보여줬기 때문이다.


인사이트Instagram 'byunghun0712'


이민정은 남편이 본격적으로 SNS 활동을 시작하자 곧바로 그의 계정에 방문해 발자취를 남긴 것이다.


지난 2013년에 백년가약을 맺은 두 사람은 결혼 6년 차에도 여전히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민정의 댓글을 본 누리꾼들은 "두 사람 여전히 꿀떨어진다", "이민정이 등장했다!!", "두분 럽스타그램 보여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