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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10월 17일까지 '가을 맞이 집단장 대전' 연다

이마트가 다목적 수납용품과 청소용품 등을 한데 모은 '가을 맞이 집단장 대전'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인사이트러빙홈 다단 서랍장. / 사진 제공 = 이마트


오는 17일까지 해외 직접 소싱한 제품 판매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이마트가 다목적 수납용품과 청소용품 등을 한데 모은 '가을 맞이 집단장 대전'을 연다고 6일 밝혔다.


10월은 여름 옷을 정리하고, 겨울 옷을 꺼내 정리하기 위한 정리용품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봄과 더불어 연중 가장 수납 및 정리용품 매출 비중이 큰 시기.


특히 주거비용 상승과 1인 가구 확대로 인해 상대적으로 좁은 공간도 넓게 활용하기 위한 방법으로 정리정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이마트는 급격히 늘어나는 수납 용품과 청소용품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집단장 대전을 준비했다.


먼저 이마트는 오는 17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해외 직접 소싱을 통해 들여온 수납용품을 비롯해 우수 중소협력사의 수납용품 등 총 220 여종을 엄선해 2개 이상 구매 시 최대 20% 할인하는 다다익선 행사를 갖는다.


 3M의 욕실, 청소용품 전 품목 대상 최대 1만원 할인


같은 기간 동안 공간 정리에 유용한 조립식 선반으로는 러빙홈 폴라 앵글랙(레드·블랙)은 행사 카드로 구매 시 20% 할인해 5만5,920원에, 까사마루 세탁기 선반은 특가 상품으로 6만9,900원에 준비해 선보인다.


정리 정돈의 마무리 단계인 청소용품으로는 클린아이 테이프클리너 2종(대·소)을 각 9,900원, 4,790원에 행사상품으로 준비했다.


동시에 청소용품 전문 브랜드인 3M의 욕실, 청소용품 전 품목을 대상으로는 17일까지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만원을 할인하는 브랜드 행사도 진행한다.


안혜선 이마트 리빙담당 상무는 "본격적인 가을에 접어들며 정리정돈 및 청소 관련용품에 대한 고객 수요가 늘어나며 수납용품의 성수기가 시작됐다"며 "고객의 입장에서 상품에 대한 고민을 거듭해 앞으로도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히고 편의를 강화할 수 있는 새로운 상품 개발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