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병 걸린 남성에게 이웃 주민이 '참참못' 하고 해버린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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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자신이 출장 간 사이 집에서 은밀한 사랑을 나눠 온 아내를 목격한 남성은 배신감에 치를 떨었다.


지난 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그간 아내가 숨겨온 충격적인 비밀을 이웃의 제보로 알게 된 남성의 사연을 전했다.


익명을 요구한 남성은 19살에 만난 동갑내기 여자친구에게 일편단심 정성을 바쳐 결혼에 성공했다.


30대 중반에 접어드는 나이에도 남성은 여전히 아내를 지극히 사랑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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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최근 위장에 고통을 느낀 남성은 병원에서 검진을 받다 큰 충격에 빠지고 말았다.


검사 결과 자신이 '성병'에 걸려 있었기 때문이다. 


그간 한 번도 다른 여자와는 관계를 가진 적 없는 남성은 즉시 아내를 찾아가 사실을 따졌다.


당황을 감추지 못하던 아내는 곧 "한 달 전 당신이 출장에 갔을 때 나이트 클럽에서 만난 남성과 한 번 잔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아내는 이어 "술로 인한 잠깐의 실수였고 다시는 일어나지 않을 일"이라며 용서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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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고백을 애써 믿으며 조금이라도 상황을 이해하려 한 남성. 


그러나 주차장에서 만난 이웃이 "CCTV를 꼭 돌려보라"고 말을 건네면서, 남성을 더욱 놀라게 할 '진실'이 곧 드러나게 되었다.


CCTV 영상 속에는 아내와 자신의 친한 친구가 함께 집으로 들어가는 장면이 포착되어 있었다.


친구는 다음 날 아침 9시가 될 때까지도 집에서 나오지 않았다.


인사이트콜린 놀란 / ITV


마음이 황폐해져버린 남성은 이후 이 같은 사연을 방송인 콜린 놀란(Coleen Nolan)에게 전하며 자문을 구했다.


콜린은 "아내와 외도남은 단지 진실을 숨겼을 뿐만 아니라 성병까지 옮기고 말았다"며 "일단 외도남은 더이상 당신의 친구가 아님을 알아두라"고 답했다.


이어 "처음 아내를 용서하려던 때처럼 미온한 태도는 부적절하다"며 "반드시 중재자를 통한 대화나 집단 상담을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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