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텀블러 인증샷' 올리면 호텔 상품권·영화 쿠폰 팡팡 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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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플라스틱 프리 도시'를 선언한 서울시가 휴대용 컵을 사용하자는 캠페인을 펼친다.


1일 서울시는 다음날 10일까지 시내 곳곳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컵을 사용하는 대신 휴대용 컵을 들고 인증샷을 찍어 올리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호텔숙박권, 영화 쿠폰, 음료 쿠폰 등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참여방법도 간단하다. 본인 SNS 계정에 휴대용 컵 사용 인증사진과 '#서울스토리', '#일회용컵OUT' 해시태그를 함께 적는다.


이후 서울스토리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 포스트 중 한 곳에 '참여 완료'란 댓글을 달기만 하면 된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사진 = 인사이트


이번 행사는 누구나 횟수에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시는 이번 캠페인 참가자들이 제출한 사진으로 포스터를 만들어 온라인 사진전을 개최하며 '플리스틱 프리'를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7월 서울시는 '플라스틱 없는 서울 만들기 토론회'를 열고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는 등 일회용품 사용을 억제하는 종합계획 수립에 착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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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산하 공공기관이 주최하는 행사에서 비닐봉투나 플라스틱 물병 등 일회용품 사용을 최대한 줄이는 것부터 시작해 야구 경기장 등 체육시설에서 사용되는 막대풍선이나 일회용 컵, 비닐봉지 사용 등을 규제하거나 억제하는 방안 등을 검토해왔다.


서울시는 오는 2022년까지 일회용 플라스틱(컵·빨대·비닐봉지) 사용량을 50% 감축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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