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시비 거는 '냥아치' 물어다 강제 귀가(?)시킨 천사 인절미

인사이트9gag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평화주의자' 골든리트리버가 다른 고양이에게 괜한 시비를 거는 동생을 말리기 위해 나섰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나인개그(9gag)에는 친구와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 동생 고양이를 말리기 위해 출동한 골든리트리버의 모습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얌전하게 사료를 먹고 있는 친구에게 다가간 한 고양이의 모습이 보인다.


녀석은 마주 보고 있는 친구를 향해 계속해서 위협적인 눈빛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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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고양이는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한 채 긴장을 늦추지 못했다.


이때 '정의의 사도' 골든리트리버가 등장했다.


고양이들의 울음소리를 듣고 재빨리 현장으로 달려온 골든리트리버는 곧바로 자신의 동생이 친구에게 괜한 시비를 걸고 있는 것임을 눈치챘다.


평소 싸움 싫어하기로 유명한 '천사견' 골든리트리버는 재빨리 상황을 정리하려고 나섰다.


동생 고양이가 다치지 않도록 이빨로 목걸이를 훑어 찾아낸 다음 조심스럽게 낚아챘다.


그런 뒤 아무렇지도 않게 천천히 발걸음을 옮겨 동생 고양이를 친구에게서 떨어뜨려 놨다.


9gag


잔뜩 날을 세우고 있던 고양이도 골든리트리버의 엄청난 힘에는 당할 재간이 없었다. 대롱대롱 매달려 그대로 집으로 강제 귀가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골든리트리버와 고양이가 마치 친형제 같아 보인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철없는 동생을 착한 형이 구하러 나선 상황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한편 골든 리트리버는 착하고 순한 성격 때문에 강아지를 좋아하는 이라면 누구나 사랑하는 견종이다.


사람을 좋아하는 성격 탓에 낯선 사람이 와도 잘 짖지 않아 경비견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하지만 사회화가 잘 된 골든리트리버의 경우 다른 강아지들과의 친화력이 좋고,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애교가 많아 큰 사랑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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