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안 했으면 '운동선수' 됐을 것 같은 '만능 체육돌' 6인

인사이트MBC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추석이 돌아왔다.


명절이 돌아올 때면 꼭 함께 존재를 알리는 예능 프로그램이 있다.


아이돌들이 스포츠를 통해 승부를 겨루는 MBC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 줄여서 '아육대'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프로그램이지만, 매년 보석 같은 운동신경을 갖춘 아이돌들이 발굴돼 놀라움을 안기곤 했다.


이처럼 체육 프로그램을 통해 놀라운 실력을 뽐낸 '체육돌'들을 한데 모아봤다.


1. '샤이니' 민호


Naver TV 'MBC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초창기 '아육대'를 알린 일등공신이자 축구 팬으로 유명한 샤이니 민호는 대표적인 체육돌이다.


민호는 '아육대'에서 높이뛰기, 50m 수영, 50m 허들에서 모두 금메달을 땄다.


특히 FC청담의 주장으로 나간 풋살 경기에서는 세 골을 넣으며 해트트릭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민호는 타고난 운동신경과 승부욕으로 종목을 가리지 않고 맹활약을 펼치며 "아이돌 안 했으면 운동선수 됐을 것"이라는 반응을 끌어냈다.


2. '비투비' 이민혁


Naver TV 'MBC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그룹 비투비 이민혁 역시 '레전드' 육상돌 중 한 명이다.


그는 '아육대' 대표 경기인 단거리 '60m 달리기'에서 금메달을 여러 번 목에 걸었다.


이민혁은 남자 높이뛰기에서도 대회 신기록을 경신하며 끝이 없는 운동 능력치를 입증했다.


심지어 풋살 경기에서도 시원한 골을 터트리며 만천하에 '체육돌'의 위상을 알렸다.  


3. '하이라이트' 윤두준


Naver TV '2016 MBC 추석특집 예능'


연예계 대표 '축구 덕후' 중 한 명인 윤두준도 빼놓을 수 없는 체육돌이다.


윤두준은 특히 풋살 경기에서 놀라운 활약을 선보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그는 2015년 '아육대' 추석 특집 풋살 경기에서 결승골을 뽑아내며 소속팀 골대스리가를 승리로 이끌었다.


세리머니까지 완벽한 윤두준의 모습에 "아이돌 안 했으면 무조건 축구선수했을 것"이란 반응이 쏟아졌다.


4. 구하라


Naver TV 'MBC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구하라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제가 달리기를 해서 '아육대'가 생긴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다.


그 자신감이 이해될 만큼 구하라는 아이돌 가운데 월등한 운동신경을 타고났다.


구하라는 '아육대'에서 총알처럼 빠른 달리기 실력으로 '구사인볼트'라는 별명을 완전히 굳혔다.


씨름, 멀리뛰기 등 종목을 가리지 않는 운동능력과 그의 불타는 승부욕은 많은 명장면을 만들어냈다.


5. 보라


Naver TV 'MBC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육상이면 육상, 양궁이면 양궁 못 하는 게 없는 보라는 대표적인 '체육돌' 중 한 명이다.


초창기 '아육대'가 자리를 잡는 데에 크게 기여한 아이돌 중 한 명이기도 하다.


보라는 단거리, 100m 허들, 높이뛰기, 계주, 양궁 등에서 꾸준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는 타고난 놀라운 운동 신경은 물론, 침착하게 경기에 집중하는 표정으로 진짜 선수의 모습을 떠오르게 했다.


6. '우주소녀' 성소


Naver TV '2016 MBC 추석특집 예능'


우주소녀 성소는 2016년 '아육대' 사상 최초로 생긴 리듬체조 경기에서 올림픽을 방불케 하는 실력으로 단숨에 눈길을 끌었다.


음악에 맞춰 여유롭게 동작을 시작한 성소는 뛰어난 유연성으로 완벽한 리듬체조를 선보였다.


특히 그는 댄스스텝 컴비네이션부터 애티튜드 동작, 점프, 아크로바틱 동작 등 무엇 하나 빠지지 않고 완벽히 해냈다.


결국 성소는 최고점을 기록하며 리듬체조 부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고, 지금까지도 이 무대는 끊임없이 회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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