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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싱크 영상 올리다 대형 기획사에서 가수로 데뷔한 16살 '끼쟁이' 유튜버

바비 인형 똑닮은 외모로 큰 인기를 끌은 16살 유튜버 로렌 그레이가 화제다.

인사이트Instagram 'Loren'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도톰한 입술, 도도해 보이는 표정, 찰랑거리는 금발 머리칼에 16살이라고 믿을 수 없는 섹시 몸매까지.


보는 순간 '바비인형 아냐?'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외모를 가진 소녀가 있다. 


완벽 인형 미모를 자랑하는 소녀의 모습에 홀딱 빠져버린 순간, 랩 음악에 맞춰 털털한 힙합 전사로 변신해 립싱크 하며 수준급 실력을 뽐내기도 한다. 


사진 속 소녀는 로렌 그레이(16)로 바비인형과 똑 닮은 아름다운 외모로 큰 사랑을 받은 유튜버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Loren'


로렌은 지난 2016년 영상 편집 앱 'musical.ly'를 이용해 편집한 립싱크 영상 올리며 인기를 얻었다. 


현재 로렌은 인스타그램 팔로워 1300만 명, 유튜브에서는 30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그녀의 매력은 단지 화려한 외모에서 끝나지 않는다.


립싱크 유튜브 영상 속 로렌의 깜찍한 표정 연기와 끼를 당당하게 표출하는 모습을 보면 솔직하고 털털한 그녀의 성격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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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Loren'


심지어 소녀의 특출난 끼를 알아본 여러 기획사들은 러브콜을 보냈다. 


결국 로렌은 2018년 3월 머라이어 캐리, 케이티 페리 등 정상급 연예인이 소속된 음반사 'virgin record'과 계약을 맺었다. 


그리고 지난 8월에 싱글 앨범 'My Story'로 데뷔 했다.


평범한 푼수 소녀에서 어느새 미국 할리우드의 가장 핫한 스타가 되고 만 로렌 그레이.


그녀의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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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Loren'


YouTube 'Musically Compil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