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된 아기 고양이 살린 강아지의 모성 (영상)

via Caters TV / YouTube

 

아기 고양이를 자기 새끼처럼 정성스레 보살피고 있는 핏불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25일 유튜브 한 채널에 올라온 이 영상에는 우유를 먹고 있는 새끼 고양이 키티(Kitty)​ 곁을 떠나지 않는 강아지 피티(Pittie)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일주일 전인 지난 17일 한 도로변에서, 태어난 지 이틀 된 아기 고양이와 그를 돌보고 있는 강아지 한 마리가 발견됐다.

 

강아지는 자신의 젖을 물고 있는 아기 고양이를 거부하기는커녕 자기 새끼처럼 극진히 보살피고 있었다.

 

현재 이 둘은 무사히 구조돼 미국 텍사스주 갈랜드(Garland)에 있는 한 동물병원에서 의료진의 보살핌을 받고 있다. 

 

담당 의사는 "새끼 고양이가 피티의 젖을 물고 있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며 "피티의 지극한 모성에 감동했다"고 전했다.

 

또 "키티가 아직까지 눈을 못 뜬 것으로 보아 태어난 지 10일도 안 된 것 같다"며 "현재 피티와 키티를 함께 입양할 새 가족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via Caters TV / YouTube

 

장영훈 기자 hoo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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