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을 자동차에 메달고 질주한 여성 (영상)
한 남성이 자동차 보닛에 메달린 채 도로 위에서 문을 열라고 소리치는 황당한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vir MrViral /Youtube
"문 열어! 문 열라고!(Unlock the door!, unlock the door!)"
한 남성이 자동차 보닛(bonnet)에 메달린 채 도로 위에서 문을 열라고 소리치는 황당한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1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유튜브에 최근 공개된 흔치 않은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에 따르면 한 젊은 남성이 자동차 보닛에 메달려 큰 소리로 문을 열라고 외치고 있다.
이 장면은 당시 맞은 편 차선에 있던 운전자가 촬영해 유튜브에 공개한 것으로 위험천만한 상황이 연출됐다.
vir MrViral /Youtube
젊은 남성은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문을 열라고 소리지르고 있고 달리던 차는 이내 멈췄다.
하지만 여친이 문을 열지 않고 버티자 남성은 "정말 감옥에 가려고 환장했냐!"고 절규한다.
이들이 왜 이런 소동을 벌였는지는 구체적인 상황은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이번 사건으로 부상자가 발생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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