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빛+케미+비주얼' 박서준이 로코 장인일 수밖에 없는 이유 6

인사이트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최근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박서준.


'까칠한, 나르시시스트, 재벌 2세, 부회장' 이영준 역을 맡아 신흥 로코 장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가 맡은 '이영준 역'의 수식어는 읽다가 꼭 한 번은 쉬어줘야 할 만큼 참으로 길다.


박서준이 신경 써서 살려내야 할 지점도 그만큼 많다는 이야기.


세상 어려운 걸 한 몸에 해낸 박서준이 '로코 장인' 소리를 듣는 것은 어쩌면 당연할지 모른다.


1. 캐릭터 싱크로율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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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KBS2 '쌈, 마이웨이'에서 8평짜리 집에 사는 가난한 복서 고동만을 맡았던 박서준.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는 8000평도 넘어 보이는 큰 건물을 가진 대기업을 실질적으로 이끄는 부회장으로 나온다.


이영준으로 변한 박서준은 사사건건 자신의 완벽함을 찬양할 정도로 자기애 충만 까칠남 그 자체였다.


전혀 다른 생활 환경과 직업에도 불구하고 박서준은 그때마다 캐릭터에 맞춤한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 센스甲 패션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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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박서준이 주연으로 출연한 로맨틱 코미디는 tvN '마녀의 연애', MBC '킬미, 힐미'와 '그녀는 예뻤다', KBS2 '쌈, 마이웨이',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로 총 5편이다.


5편에서 모두 백수, 잡지 편집장, 복서, 부회장으로 다른 직업을 가졌다.


트레이닝복부터 정장까지 직업에 맞춰 옷을 설정한 것은 물론이고 캐릭터 성격마다 소품이나 헤어스타일 등에 변화를 주는 등 센스있는 연출을 했다.


3. 넘사벽 피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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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은 인스타그램에 상의를 탈의한 채 운동을 하고 있는 벌크업한 근육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키 185cm의 그는 꾸준한 운동으로 성난 근육과 날렵한 몸매까지 갖추게 돼 옷으로 아무리 감춰도 가려지지 않는 넘사벽 피지컬을 뽐낸다.


덕분에 티셔츠, 슈트 등 옷에 상관없이 완벽한 핏을 이끌어낼 수 있게 되었다.


큰 키와 태평양 어깨로 상대 배우와 엄청난 덩치 차이도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큰 역할을 한다.


4. 상대 배우와의 달달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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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윤식당'에서 박서준은 누나 정유미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연기를 할 때도 둥글둥글한 평소 성격처럼 어떤 배우와도 쉽게 친해져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서로 편안해지면 애정 연기도 더욱 잘 되기 마련.


로맨틱 코미디에 필수인 달달 케미가 자연스럽게 녹아나 보는 이를 심쿵하게 한다.


5. 섬세한 연기


인사이트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의 연기를 보면 표정이 참 다양하다.


뻔뻔한 표정, 민망한 표정, 행복한 표정, 진지한 표정, 화난 표정, 놀란 표정, 엄살떠는 표정 등.


수많은 감정선을 모두 다른 표정으로 소화하는 천의 얼굴로 극을 다채롭게 표현한다.


최근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영준 역을 소화하기 위해 말투나 눈빛, 제스처 등 여러 방면에서 고민하며 촬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6. 직진남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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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코미디의 주 시청자는 20대 여성이다.


달콤한 연애를 꿈꾸는 이들의 이상형은 이것저것 재며 밀당하지 않고 자신만 바라봐 주는 남자다.


지금까지 출연한 작품에서 박서준은 모두 한 사람에게만 집중하는 '직진남'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호감을 얻는데 더욱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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