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다이어트 후 ‘피부 처짐’ 예방하는 방법 10가지

다이어트를 하면서 맞닥뜨리는 최대 난관 중 하나가 바로 ‘처진 살’이다. 그래서 ‘다이어트 후 피부 처짐을 방지하는 10가지 방법’을 정리해 보았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맞닥뜨리는 최대 난관 중 하나가 바로 '처진 살'이다.

 

대부분 살 빼는 것에 집중하느라 피부가 늘어지는 것을 제대로 살피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무리한 다이어트로 생긴 처진 피부는 회복하기 어렵다.

 

그래서 '다이어트 후 피부 처짐을 방지하는 10가지 방법'을 정리해 보았다.

 

1. 달걀흰자 팩은 피부를 탱탱하게 만들어 준다

 

 

달걀'흰자' 2~3개를 풀어 처지거나 건조한 부위(허리나 허벅지)에 바르자.

 

마른 후 미지근한 물로 헹궈내고 로션을 바르면 된다.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아 좋으며 몇 차례 규칙적으로 해줘야 한다.

 

2. '황산염'이 함유된 제품을 멀리해야 한다

 

 

황산염을 포함한 샴푸나 바디워시는 피부를 거칠게 하여 주름과 뾰루지 등 트러블을 유발한다.

 

설탕과 요거트(우유), 파파야, 딸기(포도)에 오렌지 주스 몇 방울을 섞은 천연 바디클렌저를 만들어 다이어트로 처진 피부에 다시 탄력을 불어넣자.

 

3. 따가운 햇볕과 뜨거운 물을 피해야 한다

 

  

뜨거운 물로 샤워하는 건 몸이 녹는 듯 편안한 기분이 들게 하지만 피부 탄력을 떨어뜨린다.

 

염소처리된 물(수돗물)과 강한 햇볕도 튼 살을 유발하고 살을 처지게 한다.

 

4. 조리하지 않은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자

 

 

과일과 채소에 있는 수분은 처진 살을 다시 탄력 있게 만들어준다.

 

조리하지 않고 생으로 먹어야 몸에 더 좋으니 염두에 두자.

 

5. 규칙적인 운동과 음식물 섭취는 기본이다

 

 

살을 빼다 보면 무작정 굶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건강을 망치고 살을 처지게 한다.

 

그러므로 세끼를 제때 섭취하고 운동하면 건강은 물론 피부탄력에도 좋다.

 

6. 하루에 물 8잔을 마셔야 한다

 

 

체내 수분량이 적으면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며 잘 처진다.

 

커피, 음료수, 차를 제외한 물 8잔을 마시자. 기호에 따라 레몬이나 라임으로 상큼한 맛을 내도 좋다.

 

7. 부드러운 피부를 위해 각질을 제거해야 한다

 

 

'각질 제거'는 죽은 피부층을 벗겨주기 때문에 살을 부드럽게 가꿔준다.

 

사흘에 한 번 천일염으로 문질러주고 각질 제거 이후 수분공급을 잊지 말자.

 

8. 탄력 크림을 꾸준히 발라야 한다

 

 

탄력 크림을 꾸준히 바르면 처진 피부를 다시 탱탱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콜라겐 합성과 탄력 유지를 돕는 비타민E, 비타민A, 알로에베라, 허브 성분을 포함하고 있는지 살펴보자.

 

9. 콜라겐 크림은 효과가 있을 때만 사용하자

 

콜라겐 크림의 효능은 사람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꾸준히 썼음에도 효과가 보이지 않는 다면 굳이 사용할 필요없다.

 

10. 요가를 병행하면 처진 살이 탄탄해진다

 

 

요가는 스트레스로부터 심신를 지켜주며 유연성은 물론 처진 피부도 탄탄하게 해준다.

 

요가 학원에 다닐 필요 없이 집에서 인터넷 동영상을 보면 된다. 일주일 만에 효과를 보려면 규칙적으로 해보자.

 

[ⓒ 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