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력 강한 주부들이 뽑은 '다이소에서 사면 안되는 물건' 7가지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뉴스1


[인사이트] 최민주 기자 = 국민 만물상 다이소에서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웬만한 물건은 다 구매할 수 있다.


싼 값에 구매해 몇 번 쓰고 버려도 아깝지 않은 가성비가 장점이라 학생들과 자취생들에게 인기가 높다.


특히 요즘 다이소에는 다양한 디자인 상품과 유명 브랜드와 견줄만한 품질의 제품이 나오기 때문에 '다이소 꿀템' 등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반면 아무리 저렴해도 돈이 아깝다고 느껴지는 비추천 제품들도 있다.


이번에는 '가성비 갑' 아이템이 아닌, 다이소를 애용하는 블로거들이 뽑은 '다이소에서 사지 말아야 할 아이템' 7가지에 대해 알아보자.


1. 마스킹테이프


인사이트다이소


원래 도장이나 실링 등 칠의 경계선을 깨끗하게 마감하기 위해 만들어진 마스킹 테이프는 붙였다 떼는 게 쉬워야 한다.


하지만 본래 용도와 달리 요즘은 마스킹 테이프를 다이어리 등을 꾸미는데 더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디자인과 접착력이 중요한 요소가 됐다.


다이소 마스킹 테이프는 아기자기하고 다양한 디자인으로 예쁘지만 꾸미기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접착력이 다소 아쉽다는 평이다.


2. 이어폰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


대부분 5천원에 팔고 있는 이어폰은 시중의 다른 이어폰에 비해 파격적인 가격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어폰이 꼭 필요한 상황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어 좋지만 음질은 포기하는 것이 좋다.


물론 제품에 따라 다르겠지만 며칠 지나지 않아 고장나거나 이어폰에서 귀를 아프게 하는 기계음이 들리기도 한다는 후기가 많다.


3. 자전거 보조발판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다이소몰


자전거 앞, 뒤 바퀴에 설치하는 페그는 사람의 몸무게와 충격까지 200kg을 견뎌야 하는 부품이다.


가벼움을 위해 알루미늄을 사용하고 무게를 지탱하기 위해 강도가 높아야 하는데 다이소 제품은 알루미늄 소재의 등급이 제대로 표기되지 않았다고 한다.


안전성이 보장되지 않았기 때문에 혹시 모를 안전사고를 생각해서라도 다이소는 피하는 것이 좋다.


4. 물방울형 퍼프


인사이트다이소몰


한때 다이소 '똥퍼프'가 우수한 품질로 입소문을 타고 '품절대란'을 일으켰던 적이 있다.


덕분에 다른 종류의 퍼프들도 주목을 받았는데 말랑하지 않고 '딱딱'한 소재 때문에 별로라는 평을 받았다.


특히 손잡이가 달린 퍼프는 의외로 사용하기 불편하고 이를 두드리다가 "광대뼈가 부서질 뻔했다"는 후기도 다수 올라왔다.


5. 스마트폰용 삼각대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다이소몰


사진 찍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삼각대를 다이소에서도 저렴하게 살 수 있다.


특히 깨지기 쉬운 스마트폰을 고정해야 하는 삼각대는 스마트폰 거치대와 다리 부분이 튼튼해야 하지만 다이소 제품은 그렇지 못하다는 평이다.


휴대폰 요금 약정이 많이 남아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 더 고려해보는 것이 좋겠다.


6. 식기류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자취생들이 다이소에서 많이 구매하는 제품군 중 하나는 부엌칼이나 수저, 젓가락 등 주방용품 등이다.


굳이 비싼 제품을 살 필요는 없기 때문에 쉽게 손이 가지만 많은 주부들의 증언에 의하면 다이소에서 구입한 식기류는 쉽게 녹이 슨다고 한다.


이 또한 사용자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추천할만한 제품은 아니라는 평가다.


7. 매니큐어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


다이소에는 일반 로드샵 못지 않은 다양한 색의 매니큐어들이 많고 값도 대부분 1천원으로 저렴하기 때문에 '지름신'이 오기 쉽다.


하지만 매니큐어 개봉 후 내용물이 너무 빨리 굳고 발랐을 때도 손톱에 두껍게 올라가 양 조절이 어렵다는 평이 많다.


발색은 좋은 편이지만 쉽게 떡지는 현상이 일어나 깔끔하게 바르기 어렵기 때문에 추천할만한 아이템은 아니라고 한다.

[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여러분의 제보가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세상을 건강하게 변화시키는 인사이트의 수많은

기사들은 여러분의 제보로부터 시작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