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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많은 매니저 '질투'하며 째려보다 카메라에 딱 걸린 유병재

방송인 유병재가 자신보다 인기 많은 매니저를 보고 질투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인사이트Instagram 'dbqudwo333'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방송인 유병재가 자신보다 인기 많은 매니저를 보고 질투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7일 유병재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매니저 유규선 씨와 한 시민이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규선 씨는 특유의 순박한 눈웃음을 지어 보이며 사진을 요청한 팬과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dbqudwo333'


그런데 그 뒤에는 조그맣게 유병재의 얼굴도 함께 포착돼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유병재가 자신보다 인기 많은 매니저 유규선 씨를 질투하는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었기 때문이다.


사진과 함께 "딱 걸렸네 내 마음"이라고 적힌 짧은 글을 함께 게재해 더욱 눈길을 끈다.


이를 본 사람들은 "진짜 너무 웃기다", "유병재랑 매니저 둘 다 매력 있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superryugyu'


한편 유병재와 매니저 유규선 씨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남다른 케미를 뽐낸 바 있다.


유규선 씨는 방송 출연 이전에도 종종 유병재와 SNS 라이브 방송을 함께하며 연예인보다 더 연예인 같은 끼를 발산했다.


또한 유병재의 코디네이터로 활동한 전력이 있는 만큼, 또한 패션모델 못지않은 코디 센스를 자랑한다.


여기에 방송에서 보여준 솔직하고 재치있는 모습이 더해져 벌써 수많은 팬을 확보했다는 후문이다.


딱 걸렸네 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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