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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쓰레기장으로 만든 최악의 세입자 (사진)

쓰레기장을 방불케 하는 집안 사진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정말 사람 사는 집이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다.

via Daily Mail

 

쓰레기장을 방불케 하는 집안 사진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정말 사람 사는 집이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다.

 

2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집안 전체를 쓰레기장으로 만들고 야반도주한 세입자의 경악스러운 행태를 고발했다.

 

집안 곳곳에는 빈 술병들이 나돌아다니고, 각종 생활 쓰레기들이 넘쳐나 발 내딛기 조차 힘겨워 보인다.

 

부동산 에이전트 녹 데이튼(Nock Deighto)의 던 클라크(Dawn Clarke) 이사는 "집주인에게 최악의 악몽이 아닐 수 없다"면서 "30년 동안 이 업계에 종사했는데 그동안 본 집들 중 가장 최악의 집"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현재 이 집은 집주인에 의해 깨끗히 청소된 상태다.

 

충격적인 사진을 접한 사람들은 "정말 끔찍하다", "최악 중의 최악인 세입자다", "집을 내줄 때 사람 골라가면서 해야한다"는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via Daily 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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