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마친 '성남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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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이재명 전 성남시장이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로 등록,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선다.


21일 이 전 시장 측은 이날 오전 11시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 도지사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 전 시장측은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로부터 '적격' 판정을 받아 민주당 예비후보 등록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이 전 시장은 예비후보로서 첫 일정으로 오는 24일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생전 머무르던 경남 봉하마을을 방문한다. 


그는 먼저 故 노 전 대통령의 묘소를 참배하고 권양숙 여사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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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뒤인 25일에는 충북대학교에서 '이유 있는 토크콘서트'라는 주제로 청년 문제 등에 대한 자신의 정책 구상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후 27일 경기도의회와 국회 등에서 공식으로 출마를 선언한다.


이 전 시장의 등록에 따라 경기지사 예비후보는 더민주 양기대 전 광명시장과 더불어 자유한국당 박종희ㆍ김용남 전 국회의원, 민중당 홍성규 최저임금119 경기운동본부 본부장 등 총 5명이 됐다.


한편 이재명 전 성남시장은 지난 2010년부터 2018년 3월 15일까지 경기도 성남시장을 역임했다.


8년에 걸친 임기를 마치고 지난 14일에는 퇴임식을 가지며 시장 자리에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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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효정 기자 hyojung@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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