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뚱뒤뚱 '귀요미' 펭귄이 깃털 안에 숨겨뒀던 반전 '롱다리'

인사이트Dafna Ben Nu, neaq.org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동들동글 귀여운 얼굴에 뒤뚱뒤뚱 걷는 뒤태가 매력적인 펭귄의 '반전 롱다리'가 드러났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깃털 아래 반전 다리길이를 숨기고 있던 부엉이에 이어 펭귄이 꼭꼭 숨겨뒀던 실제 다리길이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듯 짧은 다리로 아장아장 걸어가는 펭귄의 모습이 담겼다.


그런데 실제 펭귄의 몸을 엑스레이로 찍어 보면 녀석이 깃털 안에 꽁꽁 '숨겨뒀던' 다리뼈를 찾아볼 수 있다.


인사이트Andrew Shiva


펭귄은 평소에 무릎을 직각으로 구부린 상태에서 걸어 다니기 때문에 외형적으로 보이는 다리는 짧은데 반해 실제 다리길이는 이보다 훨씬 길었던 것.


전문가들은 "펭귄의 다리뼈는 거의 90도 직각으로 접혀 있다"며 "따라서 실제 다리길이는 보이는 것보다 훨씬 길다"고 밝혔다.


이어 "보통 펭귄의 다리는 전체 몸길이의 절반을 넘어선다"며 "펭귄이 길쭉한 롱다리를 숨기고 살아가는 이유는 무릎을 구부린 상태에서 움직일 때 훨씬 빠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귀요미 펭귄들의 반전 롱다리를 접한 누리꾼들은 "펭귄 너마저?", "문화충격이다", "와 진심 대박 이걸 숨겨왔네", "철저히 속았다!!", "소오름. 닭살돋음"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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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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