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찍으려 몰려든 인파에 함께 있던 할머니 보호하는 박보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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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최민주 기자 = 외모만큼 훈훈한 박보검의 매너는 졸업식장에서도 빛났다.


박보검은 지난 21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명지대학교에서 열린 학위수여식에 참석했다.


지난 2014년 명지대학교 뮤지컬학과에 입학한 박보검은 활발한 연예계 활동으로 바쁜 와중에도 성실하게 학교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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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모를 쓰고 가운을 입은 박보검의 모습은 그야말로 '훈남 선배'의 정석이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 박보검이 깜짝 등장하자 그를 보기 위한 인파가 몰려 주위가 소란해졌다.


그때 손녀의 졸업식을 보기 위해 학교를 찾은 듯한 할머니 한 분도 박보검 곁으로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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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려든 사람들 틈에서 혹여 할머니가 다치지는 않을까 걱정한 박보검은 할머니의 손을 꼭 잡았다.


박보검의 배려도 다행히 누구하나 다치는 일 없이 화기애애한 졸업식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었다.


학위수여식이 끝난 후 박보검은 자신의 SNS에 "졸업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졸업장을 들고 환히 웃고있는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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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박보검은 대세스타로 자리매김하는 와중에도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해 공로상을 받았다.


지난 2016년 방영된 '구르미 그린 달빛' 이후 특별한 작품 활동을 하지 않았던 그는 현재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


최민주 기자 minjoo@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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