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강의 달달함'으로 미친 듯이 팔리고 있는 공차 신상 '딸기 초콜렛 밀크티'
진한 초콜렛 밀크티와 상큼한 딸기가 만나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 공차 신상 음료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다.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상큼한 딸기와 달달한 초콜렛이 만나 극강의 달콤한 맛을 자랑하는 공차의 신메뉴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7일 공차 코리아는 봄 시즌을 겨냥한 신메뉴 4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중 '딸기 초콜렛 밀크티'는 연일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딸기 초콜렛 밀크티'는 진한 얼그레이티로 만든 딸기 밀크티와 진한 초콜렛 밀크티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뤄 극강의 달콤한 맛을 선사한다.
새콤달콤한 딸기의 맛을 달콤한 초콜렛이 감싸주면서 딸기의 풍미를 보다 깊게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진한 다크 브라운 초콜렛 사이로 핑크빛 딸기 밀크티가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층을 이룬 화려한 비주얼은 여성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시킨다.
'딸기 초콜렛 밀크티'는 사랑하는 연인에게 마음을 전하는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기간에만 만나볼 수 있는 시즌 한정 음료로 출시됐으며 오는 3월 말까지만 판매한다.
해당 음료는 오직 ICED로만 제공되며 판매 가격은 라지 사이즈 기준 4,500원이다.
한편, 올해 봄 시즌 딸기 신메뉴 제품으로는 '딸기 쥬얼리 밀크티'와 '딸기 쿠키 스무디', '딸기 타로 밀크티' 등 총 4종의 메뉴가 출시됐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