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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빛 짱구 파자마 입고 귀여움 폭발한 '세젤예' 트와이스 사나

트와이스 멤버 사나가 오늘(29일) 생일을 맞아 짱구 파자마를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twicetagram'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사나가 핑크빛 짱구 파자마를 입고 찍은 '잔망미' 넘치는 사진을 공개했다.


29일 트와이스 공식 SNS에는 이날 생일을 맞은 사나의 파자마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사나는 짱구가 잠자리에 들기 전 꼭 챙겨입는 세모, 네모, 동그라미가 그려진 파자마의 분홍색 버전을 입고 있다.


레이스 커튼을 배경으로 찍은 이 사진에서 사나는 마치 동화 속 공주 같은 미모를 뽐냈다.


인사이트Instagram 'twicetagram'


특히 갸름한 달걀형 얼굴과 또롱또롱 빛나는 눈, 곧은 콧날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한 송이 꽃 같은 매력을 자아낸다.


사나는 겨울 추위를 표현하듯 옷깃으로 얼굴을 여미며 잔뜩 움츠린 포즈를 지었다가, 어느새 입술을 쏙 내밀고 도발적인 표정을 지어 반전매력을 선사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사나의 생일을 축하함과 동시에 '미모에 숨이 막힐 정도' 등 예쁜 외모를 칭찬하는 글들을 남겼다.


인사이트Instagram 'twicetagram'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움이 넘치는 사나는 1996년 12월 29일에 태어났으며, 오늘로 22살이 됐다.


한편 사나가 속한 그룹 트와이스는 올해 음악방송 33관왕을 달성하며 역대 최다 1위 기록을 세우는 영광을 누렸다.


트와이스는 29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2017 KBS 가요 대축제'에서 단독 콘서트에서만 보여줬던 파격적인 유닛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기 기증' 약속한 트와이스 미나···"올해 마무리로 좋은일 했어요♥"트와이스 멤버 미나가 데뷔 800일을 기념해 '장기기증 희망 등록증'을 만들었다.


진민경 기자 minkyeo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