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당일 할머니 부고 소식 듣고 눈물 참으며 완벽 무대 선보인 연습생

인사이트JTBC '믹스나인'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오디션 당일 할머니의 부고 소식을 들은 연습생이 슬픔을 누르고 완벽 퍼포먼스를 보여줘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믹스나인'에서는 심사위원 양현석과 가수 자이언티가 기획사 투어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WM 엔터테인먼트를 찾아가 올해 8월 가요계에 데뷔한 온앤오프 멤버들을 만났다.


온앤오프 멤버들은 양현석과 자이언티 앞에서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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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리더 이승준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그러던 중 제작진 측은 온앤오프의 매니저로부터 충격적인 사실을 들었다.


오디션 당일 이승준의 할머니가 별세했고, 이승준도 이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것이다.


믹스나인 제작진은 물론 심사위원 양현석과 자이언티 역시 이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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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이 끝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승준은 "너 할머니 돌아가셨다며 그걸 티를 안 내더라"라는 제작진의 말에 왈칵 눈물을 쏟았다.


그렇게 한참을 울던 이승준은 "할머니도 제가 잘하는 것을 보고 싶으실 테니까 좋은 결과를 보면 더 좋아하겠지라고 생각하며 참았다"고 오디션에 임했던 심경을 전했다.


이어 "이렇게 중요한 오디션을 제가 분위기 망치면 멤버들 컨디션은 누가 책임지냐"며 "제가 리더인데"라고 리더로서 책임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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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에도 슬픔을 억누르고 완벽한 무대를 보여준 이승준은 같은 멤버 김효진과 함께 데뷔조 버스에 타게 됐다.


한편 JTBC '믹스나인'은 양현석이 전국 기획사를 직접 찾아가 새로운 아이돌 가수를 발굴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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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살? 은퇴할 나이인데 지금까지 뭐한거?"···연습생 울린 양현석 독설 영상YG엔터테인먼트 수장 양현석이 아이돌 프로그램 촬영 중 28살 연습생에게 독설을 날렸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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