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4주년' 맞아 대박이와 다시만난 '저승이 삼촌' 이동욱 (영상)

KBS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배우 이동욱이 찰떡 호흡을 자랑했던 대박이와 재회했다.

지난 2일 KBS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4주년 특집'으로 꾸며진 205회 방송분 티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현재 '슈돌'에 출연 중인 아이들이 총출연한 모습이 담겼다.

영상 말미에는 축구선수 이동국의 자녀 설아, 수아 쌍둥이 자매와 막내 아들 대박이의 일일 육아를 담당했던 저승이 삼촌 이동욱이 재회하는 장면이 이어졌다.

KBS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날 대박이는 오랜만에 재회한 이동욱에게 귓속말을 하며 누나들의 질투를 유발했다.

이에 이동국은 "귓속말 하니까 기분 나쁘지"라며 설아, 수아에게 물었고, 대박이는 아빠에게 코를 찡긋하며 전쟁을 선포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이동욱은 슈돌에 출연해 유독 자신을 따르는 대박이와 찰떡호흡을 자랑하며 남다른 케미를 보인 바 있다.

이에 재출연한 '슈돌'에서 이동욱이 다시 한번 설수대 남매와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KBS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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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생겨 파리 현지인들도 놀랐다는 이동욱 실물 느낌 (영상)지나가던 외국인들도 몰려들게 만든 이동욱의 실물 느낌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