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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심 설레게 만드는 '키 180cm' 우도환의 '우월한 수트핏'

배우 우도환이 교복을 벗어던지고 검정 수트를 입고 남다른 기럭지를 뽐내 여심을 설레게 했다.

인사이트키이스트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배우 우도환이 교복을 벗어던지고 검정 수트를 입고 남다른 기럭지를 뽐내 여심을 설레게 했다.


지난 20일 소속사 키이스트는 공식 포스트를 통해 우도환의 우월한 수트핏이 담긴 비하인드 화보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는 검은색 수트를 입고 남다른 섹시미를 뽐내고 있는 우도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현재 우도환은 KBS 2TV '매드독'에서 매력적인 '뇌섹남 사기'꾼 김민준 역을 맡아 극중에서 완벽한 수트핏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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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생으로 올해 26살인 우도환은 앞서 출연한 사이비 스릴러물 '구해줘'에서 의리에 살고 의리에 죽는 석동철 역을 맡아 여성팬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사이비 종교 구선원에 감금, 납치된 짝사랑 임상미(서예지)를 구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잠입하는 등 몸사리지 않는 모습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또한 무쌍 매력으로 여성팬들을 대거 입덕하게 만들면서 앞으로 연기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게 만들었다.


한편 우도환이 출연 중에 있는 KBS 2TV '매드독'은 보험 범죄를 통해 리얼한 대한민국의 현실을 신랄하게 드러낼 보험범죄 조사극으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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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심 설레게 만드는 '매드독' 우도환의 '성난 등근육' (사진)한 여자만 바라보는 '순정남'에서 '희대 사기꾼'으로 돌아온 배우 우도환이 성난 등근육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