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457m’ 상공서 ‘전구’ 갈아 끼우는 겁 없는 남자 (영상)

전구 하나를 교체하기 위해 457m 높이의 TV 안테나 탑에 오른 남자의 모습이 포착됐다. 철제 사다리로 정상에 오른 남성은 전구를 갈아끼운 후 셀카를 찍는 여유까지 보였다.

via YouTube WebTV12/youtube

 

전구 하나를 교체하기 위해 1,500피트(457m) 높이의 TV 안테나 탑에 오른 남자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미국 사우스 다코타(South Dakota)주 세일럼(Salem)의 KDLT-TV 안테나 탑에 올라 수명이 다한 전구를 갈아 끼운 겁 없는 남성 케빈 슈미트(Kevin Schmidt)를 소개했다. 

 

무인항공기 드론(Drone)으로 여러 각도에서 촬영한 영상에는 457m 높이의 TV 안테나 탑에 오르는 안테나 기술자 케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찔한 높이의 TV 안테나 탑 뒤로 사우스다코타의 롤링평원이 한 눈에 펼쳐진다.

 

철제 사다리에 안전 로프를 걸어 탑을 오른 케빈은 정상에서 신속하게 전구를 갈아끼운 후 스마트폰을 이용해 셀카를 찍는 여유를 보였다.

 

소개한 영상을 보면 아찔한 장면에 현기증이 일어날 지경이다.

 

via Mirror

 

[ⓒ 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