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7m’ 상공서 ‘전구’ 갈아 끼우는 겁 없는 남자 (영상)
전구 하나를 교체하기 위해 457m 높이의 TV 안테나 탑에 오른 남자의 모습이 포착됐다. 철제 사다리로 정상에 오른 남성은 전구를 갈아끼운 후 셀카를 찍는 여유까지 보였다.
via YouTube WebTV12/youtube
전구 하나를 교체하기 위해 1,500피트(457m) 높이의 TV 안테나 탑에 오른 남자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미국 사우스 다코타(South Dakota)주 세일럼(Salem)의 KDLT-TV 안테나 탑에 올라 수명이 다한 전구를 갈아 끼운 겁 없는 남성 케빈 슈미트(Kevin Schmidt)를 소개했다.
무인항공기 드론(Drone)으로 여러 각도에서 촬영한 영상에는 457m 높이의 TV 안테나 탑에 오르는 안테나 기술자 케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찔한 높이의 TV 안테나 탑 뒤로 사우스다코타의 롤링평원이 한 눈에 펼쳐진다.
철제 사다리에 안전 로프를 걸어 탑을 오른 케빈은 정상에서 신속하게 전구를 갈아끼운 후 스마트폰을 이용해 셀카를 찍는 여유를 보였다.
소개한 영상을 보면 아찔한 장면에 현기증이 일어날 지경이다.
via Mirr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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