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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공식 트위터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개그맨 유재석이 설국열차에 출연한 배우 틸다 스윈튼으로 완벽 빙의했다.
10일 MBC '무한도전' 공식 SNS에는 "자신의 위치를 지키세요. 틸다스윈튼 무도출연?"이라는 코멘트와 함께 틸다스윈튼으로 완벽 변신한 유재석의 사진이 공개됐다.
밑에는 #설국열차 #포스터아님 #자세히보면 #유재석 #진짜유재석 #틸다스윈튼 #도플갱어 #주의 #둘이 #만나면안됨 #절대안됨이라는 해시태그까지 붙여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MBC 무한도전
사진 속 유재석은 검은색 단발머리에 선글라스, 밍크코트까지 완벽하게 틸타스윈튼을 패러디한 모습이다.
앞서 유재선은 무한도전-무도드림 특집에서 '내 딸 금사월' 출연하며 틸다 스윈튼 닮을 꼴로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천재 화가 역에 맞게 가발과 모자를 쓴 유재석의 모습을 보고 스태프들이 설국열차의 틸다 스윈튼과 닮았다고 한 것.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
한편, '무한도전' 팀은 미국 작품 출연을 위해 트레이닝에 나서며 예고편에 배두나의 조언으로 셀프 테이프를 제작하게 된 멤버들의 모습이 등장한 바 있다.
오는 12일 MBC를 통해 방영될 예정인 무한도전엔 미국드라마 오디션에 도전하기 위해 직접 LA를 방문해 할리우드 스타인 잭 블랙과 재회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심연주 기자 yeo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