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약 먹고 전신 화상 입은 아기 엄마 (영상)

 via FLY BOX /youtube

 

감기약을 잘못 먹고 큰 화상을 입은 한 아기 엄마의 사연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0일(현지 시각) 미국 ABC 뉴스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California)주 남부에 사는 야스민 카스타나(Yassmeen castana, 19)가 감기약을 먹고 전신에 큰 화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야스민은 전신에 수포와 염증이 발생해 집중 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타깝게도 그녀에게는 1살 된 아기가 있다고 한다.

 

 via ABC News

 

그녀는 지난달 16일 감기 기운을 느끼고 처방받은 감기약을 복용했는데, 복용 후 갑작스레 눈과 코, 목 등에 화상을 입었다.

 

그 즉시 응급실에 실려간 야스민은 안정을 취했으나, 계속 인공호흡기에 의존해야 하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질환은 피부와 점막에 나타나는 희귀 질환인 스티븐스-존스 증후군(Stevens-Johnson syndrome)으로서 약물 알레르기와 바이러스 감염이 원인이다. 

 

이 질환에 대해서 뉴욕 마운트시나이 병원의 조슈아 자이흐너(Dr. Joshua Zeichner) 박사는 "처방된 약이라도 이 질환이 나타날 수 있다"며 "실제 화상이라기보다는 피부 장벽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해서 생기는 질환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야스민은 UC얼바인에서 집중 치료와 수술을 받았으며, 이 병원에서 같은 질환으로 입원했던 환자가 지난 9일 두 달 만에 퇴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via A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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